공매도와 장단점, 주식 기초 상식

 

안녕하세요. 리뷰쟁이 박동철입니다.

 

오늘은 주식 관련해서 공매도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는 특히 주식 및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입니다.

 

특히 주식을 하는 개인투자자들은 극히 혐오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매도는 무엇이며 왜? 싫어할까요?

 

 

 

공매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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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란? 뜻 그대로 없는 것을 파는 행위입니다.

 

"흠... 동철씨 조금 어렵네요."

"다른 뜻은 없나요?"

 

 

공매도는 보유한 주식을 없음에도 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호에엥?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요?"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매도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도한 주식만큼 나에게 빌려준 매입자에게 다시 돌려줘야 합니다.

 

이러한 특권은 기관 및 외인만 허용되며, 개인이 이용하기에는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예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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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1주를 빌렸습니다.

 

현재 주식이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A는 훗날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여 매도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잔고에 10만원 이라는 이익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빌려줬던 주식은 다시 돌려줘야겠죠?

 

그래서 주식이 5만원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1주를 매수해서 다시 돌려줍니다.

 

그렇다면 A는 총 5만원이라는 시세 차익을 득 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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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위는 거래 금액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주가를 하락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즉, 불난 집에 기름을 계속 붓는 행위이죠.

 

호재가 있음에도 계속 오르다가 바로 내려가는 이유 중에 큰 비율은 차지하는 것은 대부분 공매도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기관 및 외인에 비해 금액이 적은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엄청난 손실을 안겨주는 것입니다.

 

 

 

 

공매도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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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공매도는 주식 시장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으며, 무분별하게 주가가 과열되는 것은 방어할 수 있습니다.

 

 

단점

 

주식 시장이 안 좋을 때는 오히려 주가를 더 하락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총알이 많은 기관 및 외인은 공매도를 의도적으로 악용하여 주가를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은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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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공매도는 하루빨리 폐지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매도 상환 금액을 보면 정말 엄청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즉, 그만큼 주가를 떨어트리는 공포심리를 작용해 개인 투자자들도 매도하게 됩니다.

 

 

 

이상 공매도와 장단점을 알아보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