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News 리뷰쟁이 박동철 2020. 10. 19. 19:09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인천지역 10대 1명이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 이틀 후 16일 오전에 사망한 것으로 17세 남성으로 확인되어 보건 당국이 조사중입니다. 질병관리청은 19일 참고자료를 내고 사망한 17세 고등학생은 접종 전후 알레르기 비염 외 특이한 기저질환(지병)이나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 청소년이 접종받은 백신은 최근 이슈가 된 상온 백신은 아니다. 직별관리청은 19일 독감 백신 수급 및 접종 상황 브리핑에서 "올해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신고된 이상반응 사례는 무료접종자 229건, 유료 접종자 124건 등 총 353건으로, 이 가운데 사망 사례가 1건이 보고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에 따른 피해 보상이 인정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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